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마리아야,
그대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보아라,
그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눅 1:30~31)
이스라엘의 나사렛에 있는
수태고지교회와 요셉교회 사이에,
천사가 마리아에게
수태고지를 하는
장면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그 동상 아래,
“남아프리카의 위로와 연합과 평화를 위해서”
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전쟁과 분쟁,
그리고 미움이 넘쳐나는 요사이
아기 예수님의 뜨거운 심장의
위로와 연합과 평화가
더욱 간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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