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서 7:1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태복음서 1:24~25)
위의 두 본문은 '임마누엘'과 '예수'라는
특이한 두 아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두 아기는 처참한 제국의 지배 때,
백성을 희망과 하나님께로
이끄는 사람으로 태어납니다.
이 두 아기를 선택하십시오.
제국의 억압에서 벗어나십시오.
권세와 돈, 부동산, 옳고 그름, 거주 문제,
건강의 문제, 보험 문제에 있어
이전과는 달리 행동하십시오.
아기에게 인생을 걸고
그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이 세상의 제국이 뒤엎어진 그것에서
우리가 살게 될 것입니다.
(월터 브루그만의 묵상중에서)
하나님, 우리의 삶은
이 세상 제국들의 시간표에 의해 좌우됩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당신의 시계가 재깍대는 소리를
놓치고 맙니다.
이번 대림절에는 아기 예수님께 모든 것을 걸게 하소서.
우리가 그때를 알고
희망과 정의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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