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사7:14, 마1:24~25(2020.12.23)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서 7:1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태복음서 1:24~25)

 

 

 

위의 두 본문은 '임마누엘'과 '예수'라는

특이한 두 아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두 아기는 처참한 제국의 지배 때,

백성을 희망과 하나님께로

이끄는 사람으로 태어납니다.

이 두 아기를 선택하십시오.

제국의 억압에서 벗어나십시오.

권세와 돈, 부동산, 옳고 그름, 거주 문제,

건강의 문제, 보험 문제에 있어

이전과는 달리 행동하십시오.

아기에게 인생을 걸고

그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이 세상의 제국이 뒤엎어진 그것에서

우리가 살게 될 것입니다.

(월터 브루그만의 묵상중에서)

 

 

 

 

 

 

 

하나님, 우리의 삶은

세상 제국들의 시간표에 의해 좌우됩니다.

때문에 우리는 당신의 시계가 재깍대는 소리를

놓치고 맙니다.

이번 대림절에는 아기 예수님께 모든 것을 걸게 하소서.

우리가 그때를 알고

희망과 정의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말씀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