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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3:19~22(2022.10.6)
솔공동체 어울림
2022. 10. 6. 06:00
내가 겪은 그 고통,
쓴 쑥과 쓸개즙 같은
그 고난을 잊지 못한다.
잠시도 잊을 수 없으므로,
울적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 곰곰이 생각하며
오히려 희망을 가지는 것은,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애 3: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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