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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6:6(2022.10.14)
솔공동체 어울림
2022. 10. 14. 09:05

바다를 육지로 바꾸셨으므로
사람들은 걸어서 바다를 건넜다.
거기에서 우리는
주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기뻐하였다.
(시 66:6)
건널 수 없는 거대한 바다와 같이
앞뒤를 분간할 수 없는
아픔이 짓누를 때가 있고
탈출구조차 상상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출애굽시 홍해를 드러내 육지로
만드신 하나님을 제가 언제나 기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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