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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서 7:2~5(2023.3.4)
솔공동체 어울림
2023. 3. 4. 09:51

어떤 백부장의 종이 병들어 거의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종이었다.
그 백부장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 사람들의 장로들을 예수께로 보내어
그에게 청하기를,
와서 자기 종을 낫게 해달라고 하였다.
그들이 예수께로 와서, 간곡히 탄원하기를
"그는 선생님에게서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입니다.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우리에게 회당을 지어주었습니다" 하였다.
(눅 7:2~5)
위의 말씀을 읽다가 갑자기 왈칵했습니다.
우주를 만들어 주어서 인간을 살게 해주신 창조주 예수님은
얼마나 서글펐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자신은 유대 장로들에게 버림받아서
십자가에 달릴 것을 아시고 계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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