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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서 20:11(2023.4.15)
솔공동체 어울림
2023. 4. 15. 08:58

그런데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요 20:11)
부활의 아침
예수님에게서 부활에 대한 예언을 들었음에도
빈 무덤을 본 마리아는
'누군가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갔다'고 하며 웁니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틀에 갇혀
환희의 순간을 비극의 순간으로 본 것입니다.
주님 저희도 마리아와 다르지 않습니다.
저희에게 주신 말씀을 잘 기억하게 하시며
저희에게 기쁨 주시기 위해 일하시는
주님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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