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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서 12:38(2023.4.19)

솔공동체 어울림 2023. 4. 19. 09:35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에게서

표징을 보았으면 합니다."

( 12:38)

 

 

 

 

성경을 가장 많이 안다고 했던 사람들과

경건의 잣대로 자신과 타인을 판단했던 자들이

예수님에게 표징을 요구합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는 지적 유희만 추구한 공부와

자기만족적 경건의 양태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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