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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2:5(2023.7.31)
솔공동체 어울림
2023. 7. 31. 13:20

저에게는 소와 나귀, 양 떼와 염소 떼,
남종과 여종이 있습니다.
형님께 이렇게 소식을 전하여 드립니다.
형님께서 저를 너그럽게 보아 주십시오.
(창32:5)
야곱과 에서의 화해와 공존은
야곱의 선행된 사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진정한 잘못에 대한 고백이
관계를 정상으로 만듭니다.
요사이 너무 뻔뻔한 사람과 단체
그리고 저를 보며 구역질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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