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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서 12:47(2019.7.1)

솔공동체 어울림 2019. 7. 1. 10:24

 

 

어떤 사람이 내 말을 듣고서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아니한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왔다.(요 12:47)



교회가 지상명령으로 삼은 것이 자신이 제자가 되고 제자를 키우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사역과 자세를 따라서, 교회와 성도는 심판자가 아닌 구원을 선포하고 구원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심판은 인간이 할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요 12:48)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끔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자의 자리를 침탈해서 자신이 심판자가 될 때가 있는 듯합니다. 인간이 심판자가 될 때, 그것은 진정한 신성목독일 듯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질문하고 고민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숙련해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예수님의 친구가 되는 영광을 얻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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