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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32:2(2020.2.20)
솔공동체 어울림
2020. 2. 20. 13:54
주님께서 죄 없는 자로 여겨주시는 그 사람! 마음에 속임수가 없는 그 사람! 그는 복되고 복되다!(시32:2)
복 있는 것 자체가
마음에 속임수가 없는
사람이랍니다.
속이는 사람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르미야>는
간사한 마음으로
속이는 것도 의미하지만,
태만하고 느슨한 마음도
의미합니다.
두 가지 의미를 보면,
자기에게 느슨해지니
속임수를 쓰게 되는 것
아닐까 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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