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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서 14:24~25(2020.8.24)

솔공동체 어울림 2020. 8. 24. 22:30

 

 

제자들이 탄 배는,

그 사이에 이미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풍랑에

몹시 시달리고 있었다.

바람이 거슬러서

불어왔기 때문이다.

이른 새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로 가셨다.

( 14:24~25)

 

 

주님!

저희는 어둔 밤,

폭풍 속

코로나19의 바다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주님!

캄캄한 밤을 뚫고

새벽으로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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