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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13(2020.8.28)
솔공동체 어울림
2020. 8. 28. 13:56
여러분은 여러분의 지체를 죄에 내맡겨서 불의의 연장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답게, 여러분을 하나님께 바치고,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연장으로 하나님께 바치십시오.(롬 6:13)
의의 연장으로써
교회는 어떻게 있어야 하는 것일까요?
목숨 같은 대면예배를 지켜야 할까요?
아니면, 목숨인 방역을 지켜야 할까요?
아마도 "의의 연장"은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일 듯합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
그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일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기에
모임을 향한 뜨겁고 아픈 열정도
잠시 내려놓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모임을 향한 열찬 맘을
코로나와 수해로 인해서
아파하는 분들의
영혼을 위해서
삶을 위해서
생계를 위해서
격렬하게 집꼭하고
가열차게 온라인과 방송으로
집 안에서 예배함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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