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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65:17(2020.12.18)
솔공동체 어울림
2020. 12. 18. 17:11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서 65:17)
지구상의 가난이라는 문제는
인간의 탐욕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며
합리화하는 우상을
무너뜨리기 전에는
완전히 극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위 예언은
몇몇 사람이 다른 사람을 희생시켜
부자가 되는 부자연스러움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확언합니다.
그리고,
이 예언 속에 사는 자는
이 세상에 굴복할 사람이 아니라
정의의 새로운 시대를 향해
도전할 사람들입니다.
(월터 브루그만의 대림절 묵상 중에서 발췌)
하나님, 조만간 당신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압니다.
새 하늘을 따라 새 땅이 이루어질 것을 압니다.
그래서 그 날을 바라며 기다립니다.
우리가 계속 그 나라에 관심을 갖도록 도우소서.
정당하지 못한 부자연스러운 처사를 극복하도록,
당신의 새로움을 향해 계속해서 도전하도록,
우리에게 능력을 더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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