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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9(2021.1.28)
솔공동체 어울림
2021. 1. 28. 11:42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그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친교를 가지게 하여 주셨습니다.
(고전 1:9)
위 본문을
'믿음의 하나님께서
당신들을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동체로
부르셨습니다'
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번역하면,
인간의 부족함과 부조리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부르셔서
예수님과 공동체가 되게 해주신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으심과 만나게 됩니다.
믿을 수 없는 인간을
믿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시도가,
최근 교회의 암울한 소식들이
(목사직 세습, 비리, 코로나19 방역 방해와 집단확진 등)
뼈를 상하게 하는 상황에서도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가 바른 길 걷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욕심과 신앙을 혼돈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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