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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서 7:34(2021.9.7)

솔공동체 어울림 2021. 9. 7. 09:31

 

 

예수께서 하늘을 우러러 보시고

끙끙거리며 신음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에바다" 부르짖었습니다.

에바다란 '완전히 열려라' 뜻입니다.

( 7:34, 사역)

 

 

 

우리의 아픔과 삶의 질고

그리고 코로나 19 감옥에

주님께서도 끙끙거리며 신음하심을 봅니다.

주님의 애간장이 끊기는 듯한 신음에 기도합니다.

코로나 19 감옥을 완전히 열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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