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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2:14(2022.7.5)
솔공동체 어울림
2022. 7. 5. 07:15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똑바로 걷지 않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 앞에서
게바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당신은 유대 사람인데도
유대 사람처럼 살지 않고
이방 사람처럼 살면서,
어찌하여 이방 사람더러
유대 사람이 되라고 강요합니까?"
(갈 2:14)
게바(베드로)의 가식적인 모습이
저의 모습인 듯합니다.
다른 종교인들과 달리
가정을 이루는 목사는
일반인과 비슷하게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더 날카로운 칼날 위에 서있으니
더욱 더 살펴야 함을 봅니다.
이는 기독교인 모두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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