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님께로 돌아가자.
주님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고,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으나
다시 아물게 하신다.
(호 6:1)
위의 본문이 아픈 것은
인간의 가벼운 회개에 대한
신랄한 하나님의 신음이기 때문입니다.
꼭, 술 취한 남편이
아내를 때리고 나서
술 깬 다음에
미안하다고 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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