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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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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2:4(2024.9.19) 나의 말과 나의 설교는지혜에서 나온그럴 듯한 말로 한 것이 아니라,성령의 능력이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고전 2:4)   여기서 지혜란'설득력 있는 언변'을 말합니다. 골수를 쪼개듯이 다가오는 말씀은 거부하고자신이 듣고 싶은 것에 "아멘"을 하는 것이확증편향이라는 작금의 현실입니다. 문제는 저 또한 편식주의자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무섭고 떨리고 아립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말씀나눔 #희년 #면제년
히브리서3:6(2020.5.26) 우리는 하 나님의 집안 사람 그리스도는 아들로서, 하나님의 집안 사람을 성실하게 돌보셨습니다. 우리가 그 소망에 대하여 확신과 자부심을 지니고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집안 사람입니다. (히 3:6)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말씀나눔
깊은 죄 최근 뉴스에 오른 많은 기사들을 보며 베네스 E. 베일리의 '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라는 책의 맨 마지막 말이 생각납니다. "깊은 죄는 부끄러움을 모른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마태복음서 21:9(2019.3.8)
잠언3:6(2019.3.7) 네가 하는 모든 일(길)에서 주님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주님께서 네가 가는 길을 곧게 하실 것이다.(잠 3:6) 6절에는 두 가지 길에 대한 단어가 나옵니다. '모든 일"이라는 것은 로 "길"로 볼 수 있고, "가는 길"은 라는 단어로 계획이나 목적을 가지고 가는 길을 의미합니다. 즉, 잠언의 저자는 "길"에 해당하는 두 가지 단어를 사용하면서, 모든 삶의 여정에서 하나님을 알려고 노력하며 그 뜻대로 살려할 때, 하나님께서 사람이 계획한 길을 곧게 하시고, 본인이 직접 인도하실 것이라고 보면 좋을 듯합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사순절시작(2019.3.6)
이사야서 40:3(2019.2.18) 한 소리가 외친다. "광야에 주님께서 오실 길을 닦아라. 사막에 우리의 하나님께서 오실 큰길을 곧게 내어라."(사40:3) 이사야서 40장 3절의 말씀은 신약에서 세례요한에게 적용된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마음의 길을 닦는 일을, 세례요한은 합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에 갈 수 있도록 길을 닦는 일은, 기존 신자들에게 맡겨주셨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전도자로 세웠다는 것을 넘어서 예수님의 사역에 동역자로 하찮은 인간을 세워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
예레미야서15:20(2019.2.14) 내가 너를 튼튼한 놋쇠 성벽으로 만들어서 이 백성과 맞서게 하겠다. 그들이 너에게 맞서서 덤벼들겠지만, 너를 이기지는 못할 것이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어서, 너를 도와주고, 너를 구원하여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렘 15:20) 위의 본문은 예레미야의 탄식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입니다. 예레미야의 탄식을 읽을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성적만을 이야기하는 사회에서 신음하는 학생과 선생님과 부모, 정직하게 돈을 벌려 하는 착한 백성들, 작은 것에도 바름을 추구하려 하는 양심들, 바른 목회를 하며 동료와 성도들에게 욕을 먹는 목사들,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서 길거리로 나선 신부들, 좋아하는 하나님의 눈에 합당하기 위해 노력하는 성도들, 베낌없는 지식을 위해 책상에서 사투하는 학자들, 숙제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