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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서 4:3,8(2023.2.24)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 4:3,8)

 

 

요나는 자신이 미워하는 사람이 망하지 않았다고,

자신의 편안한 삶이 사라졌다고 죽여달라고 두 번 말합니다.

가끔 우리도 요나와 같이 투덜거릴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주님께서 요나를 살피시 듯 우리를 살펴주시옵소서.

그리고 역설적으로 죽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보여주신

주님의 십자가를 보며,

투덜거림이 아닌 사랑함으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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