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은
하늘에 가득 차 있고,
주님의 미쁘심은
궁창에 사무쳐 있습니다.
(시 36:5)
주님의 사랑을
하늘에 가득 채우고
궁창에 사무치게 하기 위해서
신은 나무 십자가에 자신을 달아서
가득 채우고 사무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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