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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6:5(2023.4.3)

주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은

하늘에 가득 차 있고,

주님의 미쁘심은

궁창에 사무쳐 있습니다.

( 36:5)

 

 

 

주님의 사랑을

하늘에 가득 채우고

궁창에 사무치게 하기 위해서

신은 나무 십자가에 자신을 달아서

가득 채우고 사무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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