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아버지,
이 시간을 벗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
아니다.
나는 바로
이 일 때문에 이 때에 왔다.
(요 12:27)
주님!
그 말할 수 없는
괴로움을 뚫고
십자가를 기다리는
예루살렘에 계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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