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너그럽게 보시고 나를 건져 주십시오.
주님, 빨리 나를 도와주십시오.
주님, 지체하지 마십시오.
(시 70:1,5c)
돌도 모래가 되는 타는 건조함에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타는 목마름으로
"주님, 지체하지 마십시오"라는 외침과
소멸해 가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간절함으로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주십시오"라는 기도 사이에
사랑의 몸부림으로 양팔을 벌려 서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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