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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6:3~4(2023.4.20)

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얽어 매고,

스올의 고통이 나를 엄습하여서,

고난과 고통이 나를 덮쳐 올 때에,

나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 간구합니다. 이 목숨을 구하여 주십시오"

하였습니다.

( 116:3~4)

 

 

 

신음하는 십자가의 예수님

적막한 무덤 안의 하나님

구원을 위해 탄식하신 성령님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무력한 사랑에

존재가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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