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얽어 매고,
스올의 고통이 나를 엄습하여서,
고난과 고통이 나를 덮쳐 올 때에,
나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 간구합니다. 이 목숨을 구하여 주십시오"
하였습니다.
(시 116:3~4)
신음하는 십자가의 예수님
적막한 무덤 안의 하나님
구원을 위해 탄식하신 성령님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무력한 사랑에
전 존재가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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