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가서,
그물을 땅으로 끌어내렸다.
그물 안에는,
큰 고기가 백 쉰세 마리나 들어 있었다.
고기가 그렇게 많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요 21:12)
본문을 읽으며,
모든 사람이 자기 일자리가 있길,
가난이 배를 채우지 않고 밥이 배를 채우길,
돌볼 사람이 없어 외롭지 않길,
학교가 공부를 넘어 인성을 키우는 곳이길,
대학이 취업기술을 넘어 학문을 하길,
정부는 이익을 넘어 바른 가치를 다르길...
엉뚱하게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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