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요 1:14)
1980년 5월 18일
자유와 평등과 사랑을 가지시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광주에 계셨을 것입니다.
총알이 살을 뚫고 올 것을 알면서도
양심이라는 이름으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거기에 계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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