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규탄할 때에,
모세와 아론이 회막 쪽을 바라보니,
회막에 갑자기 구름이 덮이고,
주님의 영광이 거기에 나타났다.
(민 16:42)
지도자들이 백성의 안위가 아닌 밥그릇 싸움을 할 때
회중은 갈피를 잡지 못합니다.
그래서 십계명과 성막을 가지고 가나안으로 행진하고 있음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와 아론을 규탄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현실이 우리에게도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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