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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31:2(2023.6.9)

오히려,

내 마음은 고요하고 평온합니다.

젖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 있듯이,

내 영혼도 젖뗀 아이와 같습니다.

( 131:2)

 

 

 

'젖뗀 아이' '만족한 아이' 번역할 있습니다.

교만과 오만과 욕심을 내려놓은 사람이

엄마 안에서 만족하는 가장 행복한 아이와 같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소박함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소소함이 자랑일 있기를 바랍니다.

청빈이 저의 얼굴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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