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주님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창 11:7)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우리"라는 복수를 사용하십니다.
바벨탑 사건에서 혼돈을 주실 때도
"우리"라는 복수를 사용하십니다.
인간이 신으로 자신을 착각하려 할 때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강하게 반응하십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자신을 신으로 착각할 때,
엄청난 폭력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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