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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26:4(2023.6.26)

 

 

 

주님,

네겝의 시내들에 다시 물이 흐르듯이

포로로 잡혀간 자들을 돌려 보내 주십시오.

( 126:4)

 

 

 

 

"네겝" 시내가 말라 있는 지역입니다.

그러니 시내가 흐르는 일은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이집트의 포로 같은 상황에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는 일은

기적 같은 일이고 기적을 기적으로 것이

시편 기자의 놀라운 시각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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