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그 계명을 통하여
틈을 타서 나를 속이고,
또 그 계명으로 나를 죽였습니다.
(롬 7:11)
가끔은 사람보다 법이 앞서기도 하고
더욱 가끔은 사람보다 앞선 법이
사람을 죽이는 칼이 되기도 합니다.
더욱 더 가끔은 악인에게 정당성을 주는
미꾸라지가 되기도 합니다.
법이 사람을 살리는 법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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