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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7:11(2023.7.14)

 

 

죄가 그 계명을 통하여

틈을 타서 나를 속이고,

또 그 계명으로 나를 죽였습니다.

( 7:11)

 

 

 

 

가끔은 사람보다 법이 앞서기도 하고

더욱 가끔은 사람보다 앞선 법이

사람을 죽이는 칼이 되기도 합니다.

더욱 가끔은 악인에게 정당성을 주는

미꾸라지가 되기도 합니다.

법이 사람을 살리는 법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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