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쁨에 차서 이렇게 아뢰었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이 일을 지혜 있는 사람들과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 어린 아이들에게는 드러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의 은혜로우신 뜻입니다.
(눅 10:21)
위의 말씀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책이 있습니다.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는 책입니다.
우리는 인간으로 당연히 해야 할 것들을 유치원생들에게 가르칩니다.
왜냐하면 더불어 같이 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가치들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 당연함을 어른이 되면 무시하는 데 있습니다.
주님을 알아보고 실천한 사람은
어린 아이와 같이 당연한 것을 배우고 지키려던 사람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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