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려고,
나는 맹세하고
또 다짐합니다.
(시 119:105~106)
시인은 주님의 말씀이
자신의 등불이고 빛이라고 하면서도
주님의 규례를 지키겠다고 맹세합니다.
말씀이 인생의 등불이고 빛이라면
당연히 따라야 하는 것임에도 맹세하는 것은
인간의 이기적이고 나약한 현실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고백과 다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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