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선택한 야곱아,
나의 친구 아브라함의 자손아!
(사 41:8)
"나의 친구"라는 히브리어 단어 <오하비>에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기에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은 인간을 사랑하기에 생명을 주셨고,
성령님은 인간을 향해 분노하지 않으시고
말할 수 없는 애통으로 함께하십니다.
그러기에 "나의 친구"라는 <오하비>는
말 뿐이 아닌 사랑의 몸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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