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영영 공포에 질려서,
수치를 쓰고 멸망하게 해주십시오.
(시 84:16)
시편을 읽으면서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바로 위와 같은 시인의 적나라한
시어를 만났을 때입니다.
성경은 거룩하고 좋은 말만 있을 듯한데
거칠고 속되고 심지어 야비하기까지 한 고백들이
징검다리의 위험한 작은 돌과 같이 있습니다.
이 위험천만한 돌은 인간의 맘을
하나님 앞에서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성경은 상담실 속 인간을 투명하게 보여줍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말씀나눔 #희년 #면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