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이집트에서 가지고 나온
부풀지 않은 빵 반죽으로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구워야 하였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급히 쫓겨 나왔으므로,
먹거리를 장만할 겨를이 없었다.
(출 12:39)
이집트의 파라오의 강팍한 마음은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열 번째 재앙으로 자식을 잃자
이스라엘 백성을 급히 놓아줍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도
해방이 급작스럽게 올지 꿈꾸지 못한 듯합니다.
양식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을 보면 말입니다.
양식 없음에 우리가 볼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이 인식하지 못할 때도
구원의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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