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이스라엘을 홍해에서 인도하여 내어,
수르 광야로 들어갔다.
그들은 사흘 동안 걸어서 광야로 들어갔으나,
물을 찾지 못하였다.
마침내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는데,
그 곳의 물이 써서 마실 수 없었으므로,
그 곳의 이름을 마라라고 하였다.
(출 15:22~23)
마실 수 없는 쓴물이 아름다운 것은
단물이 될 하나님의 여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현실의 아픔으로 무기력함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이 무기력이 하나님의 여백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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