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는 자기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서
이리로 가져다 주십시오."
(마 14:8)
권력에 눈이 멀면
소녀를 살인자로 만듭니다.
교회가 권력화 되고 화려해질 때,
사제직이 거래되고
면죄부를 팔았습니다.
문제는 작금의 현실도
“오직 예수”를 외치지만
무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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