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주님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대로,
또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자연석으로 쌓은 제단이다.
(수 8:31)
제단을 인공적으로 꾸미는 것을
율법서와 신명기적 역사서는 거부합니다.
이런 면에서 중세의 교회는
성당을 너무 꾸미다가
본질을 잃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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