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의 손을 살피는 종의 눈처럼,
여주인의 손을 살피는 몸종의 눈처럼,
우리의 눈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길 원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우러러봅니다.
(시 123:2)
주님!
해결할 수 없으며 원인도 모르며
삶을 무겁게 하는 아픔과 병에
주님만 우러러봅니다.
12년간 혈루병을 앓은 여인처럼
주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고 싶습니다.
주님, 고쳐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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