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가 대답하였다.
제사장님, 저는 술에 취한 것이 아닙니다.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신 것이 아닙니다.
다만 슬픈 마음을 가눌 길이 없어서,
저의 마음을 주님 앞에 쏟아 놓았을 뿐입니다.
(삼상 1:15)
마음 속 고통에 말조차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한나는 술 취한 사람의 모습처럼 기도합니다.
지금도 말할 수 없는 고통에 기도하는 분들에게
한나의 기도를 들어주셨듯이 우리의 기도도 들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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