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리로 외쳤다.
"더 없이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두고 애원합니다.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막 5:7)
"하나님을 두고 애원합니다"라는 말은
거라사의 귀신들린 사람이
예수님에게 한 말입니다.
성자 하나님이 귀신을 쫓아내려 하는데
귀신은 하나님을 두고 애원한다고 합니다.
귀신이 말한 하나님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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