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의 사도요,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히 3:1)
사순절은 선물과 같은 기간입니다.
인간이 되시기까지 우리에게 오셨으며
인간과 더불어 살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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