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가
여전히 근위대 뜰 안에 갇혀 있을 때에,
주님께서 그에게 두 번째로 말씀하셨다.
(렘 33:1)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감옥에 갇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감옥으로 추정되는 곳이
예루살렘에 있고 성지순례길 중 하나입니다.
겟세마네 기도의 아픔과 외로움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절절히 경험합니다.
그런데, 십자가까지 가는 중간 길에
철저히 버림 받은 동굴감옥이 있었고
예수님께서 갇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외로운 동굴감옥에
성삼위일체 하나님이 같이 계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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