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대답하였다.
"하늘이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너희야말로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분보다 앞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다'
한 말을 증언할 사람들이다.
(요 3:27~28)
하나님보다 신앙을 가장한 신념이 우선할 때
주님보다 신학이 잣대가 될 때
신보다 인간이 앞설 때
성경보다 자기 해석이 앞설 때
우상이 됩니다.
자신이 앞서지 않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성삼위일체 중 한 분인 성자 예수님은
자신을 내려놓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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