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배에서 내려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으므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래서 그들에게 여러 가지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막 6:34)
예수님께서 불쌍히 여긴
백성에게 하신 일이
가르치는 일이었습니다.
왜곡된 가르침이 인간을 짓누를 때
가장 비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가르침이 믿음이 될 때
인간과 사회를 지옥으로 몹니다.
주님, 저희를 지배하는 능력주의 이념의
땅 밑 감옥에서 구원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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