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 년을 지나면서,
나는 그 세대를 보고 싫증이 나서
'그들은 마음이 빗나간 백성이요,
나의 길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구나' 하였고,
내가 화가 나서
'그들은 나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맹세까지 하였다.
(시 95:10~11)
출애굽 후 광야 생활에서
하나님께서는 동행하시지만
그것을 모르고 불평한 백성을
싫증나신다고 하십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어떨까요?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신다”
라는 말을 하나님께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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