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하신 이 모든 일을,
회중이 다 모인 자리에서
찬양하겠습니다.
(시 22:25)
시편 22편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라는
한탄과 원망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무참한 한탄과 불손한 원망에도
사랑으로 일하셨음을 고백하는 것이
바로 시편 22편입니다.
정의와 사랑이 사라진 시대에 신은 죽은 듯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방법으로
신이 일하고 있음을 증언합니다.
맑은 하늘을 보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우리도 보고
시인과 같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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