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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서 7:37(2024.5.18)

 

 

명절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일어서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로 와서 마셔라."

( 7:37)

 

 

 

 

 

타는 목마름으로

제대로 살고 싶다고 외쳤던

44 전의 시민의 외침에

십자가의 타는 갈증으로

주님은 목마르다 하시며

아픔에 같이 하셨을 것입니다.

주님, 아직도 저희는

하나님 나라가 땅에 오기를

타는 목마름으로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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