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이틀이나 한 달이나
또는 몇 달씩 계속하여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으면,
이스라엘 자손은 그 곳에
진을 친 채 길을 떠나지 않았다.
그들은 구름이 걷혀 올라가야만 길을 떠났다.
(민 9:22)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굳이 성막을 만드신 이유 중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언제나 성막을 주시하여
이동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첫 번째 자세가
하나님의 뜻을 주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각적이고 근접한 성막이 없는 현대인에게
하나님을 주시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에게 그 중 하나가
시간의 주인이 제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새기고 사는 일에서 시작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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