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히 11:4)
아벨의 더 나은 제물은
믿음을 행한 삶을 더한 제물이었고,
그러기에 제물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과 그 삶이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예배함에 무엇을 드리고 있을까요?
입에 즐거운 음악과 귀로 동의하는 설교,
그리고 감동하는 심장을
예배라고 착각하며
드림 없이 예배하는 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예배는 자신과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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